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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해외연수 문제에 대하여
작성자 서종원 등록일 2018-02-06 조회수 1740

교육대학원 후배님들을 위하여 
해외 연수 프로그램 개선이 필요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2018년 호주연수를 다녀오면서 느꼈던 내용입니다.

1. 여행사 인솔자 자질 문제

    현재 모두투어 여행사의 진행 및 인솔자등의 자질 문제 입니다.
     1) 제대로 인솔자 역할을 못하는 사람이 인솔자 진행 
         " 모투투어 인솔자는 1월22일 첫날 공항에서부터 인솔자로서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해 보였습니다.

대한항공을 통해 여행을 티켓팅을 하고 짐을 붙이는 과정을 통해 충분히 미리 단체 카톡을 통해 티켓팅 하면서 짐을 붙이는 과정에서 미리 마일리지 적립을 하라고 말만 했어도 선생님들이 다시 힘들게 마일리지 적립하는 먼 장소까지 다시 가는 번거로움이 없었을 텐데 그 상황을 보고 인솔자 자질이 부족하다 생각했었습니다." 이 사건 하나만으로도 인솔자가 참 일을 못하고 인솔자로서 적극적이지 못하다 생각 하였습니다.  현재 인솔자도 부상당한 선생님 일도 마무리 않고 해외 출장일로 가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2) 김가현 선생님 부상사고를 보면서 모두투어 인솔자는 국외여행인솔자의 법적 지위와 여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주의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인솔자는 선생님들이 버스에서 다 내리는지 눈으로 다 직접 확인 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며, 부상이 나자 바로 “한국으로 가실래요? 라는 말을 한 것을 옆에서 보았는데 그것보다 먼저 상태가 어떤지 병원 등으로 본인이 후속 조치를 적극적으로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옆에서 본 김가현 선생님은 계속 옆구리를 만지고 다녔고 힘든 경우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저희가 올 때까지 버스에서 쉬었고, 같이 다닐 때도  옆구리를 천천히 걸으면서 다니셨습니다.
한국에 와서 갈비뼈가 부러진 것을 알고 같은 同대학 대학생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학교와 여행사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는 자세를 보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연수를 진행한 호주는  학생들을위한 적극적인 그런 나라라고 연수 내내 보았는데 정작 우리나라 여행사와 학교는 그런 점이 보이지 않아 너무나 연수 내용이 무색하고 부끄러웠습니다. 

2. 교육연수 학교 연계 문제
    저는 처음에 교육대학원 차원에서 공문을 보내고 그쪽 학교와 연락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현실은 여행사에서 접촉해서 연결되는 모양새여서 제대로 학교와 연결이 되지 않아 취소가 되고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급 현지 가이드를 통해 해결하는 모양새였습니다.
     여행사와 현지 가이드를 통해 학교정보를 얻는다 하더라고 
     연락은 교육대 이름으로 공문을 보내고 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상식적으로도 말입니다.
     너무나 주먹구구식 운영에 실망하였습니다.
     후배기수님들을 위해서도 꼭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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